[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강세다. 자회사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가 타이젠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웨어는 3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10원(5.47%)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공 ㅣㅆ따.
IT 전문지는 코맥스가 타이젠을 활용한 홈 오토메이션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CTV와 도어락 등 보안기기와 월패드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코맥스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공유하고 다른 기기와 호환성을 가진 제품을 만든다.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 사업보고서에는 "당사는 타이젠(Tizen) 스마트 TV뿐 아니라 타이젠 폰을 타겟으로 한 PAG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큰 비용 없이 타이젠 스토어로 진입하고자 하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PAG 서비스를 글로벌로 론칭하여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고 명시돼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