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국가대표 출신 KLPGA 유망주 정재은 선수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그룹과 이번 메인스폰서쉽 계약 체결에 따라 정선수는 향 후 3년동안 하나은행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T셔츠를 착용하고 KLPGA경기 및 해외 골프투어에 나서게 된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 정선수는 “이번 하나금융의 든든한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안정된 경기를 펼쳐 우승으로 보답 하겠다” 며 “먼 훗날의 꿈은 LPGA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