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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가 GDP에 발목
입력 : 2017-07-26 오전 11:14:30
허성욱입니다. 간략시황/전략 설명드립니다. 
 
신고가를 돌파하던 코스피가 오늘 밀렸는데 그동안의 불안요소가 반영된다고 볼수 있다. 
 
그중 금주 발표하는 미국 2분기 GDP에 주목해야하겠는데 시장이 안심할 수 있는 수치는 GDP증가율 2.5%이고, 증가율이 2%미만일 경우 조정의 파도가 올 수도 있다.
  
워렌버핏이 2010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해 현 상황을 파악하기 좋은 지표중 하나인 시가총액/GDP 비율은 역대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다. 
  
미국 시가총액/GDP는  1분기말 07년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서 2000년 닷컴버블의 역사적 고점에 근접하였다.
 
이번주 발표하는 GDP가 예상보다 낮을경우 불어난 증시의 무게를 투자자들 모두가 체감할 것으로 보이고, 이와 연계하여 한국시장의 무거움도 느껴질 수 있는 시점이다.
 
 
2017/미국 GDP분석.png
 
 
2017/한국GDP분석.png
  
 
2017/마스터_허성욱(야전군).jpg
코스피 거래량 상위 5 (11: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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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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