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강추위가 다음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고 수요일부터는 강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과 2월1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낮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적겠으나, 제주도는 비슷하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다음주 기상도.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