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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번엔 사발면에서 플라스틱 검출
입력 : 2008-04-07 오전 10:55:00
지난 4일 농심 사발면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최근 농심은 ‘생쥐머리 새우깡’으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데 이어 이번엔 컵라면에서 플라스틱 이물질이 검출돼 자체 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의 한 주유소 종업원이 농심의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다 라면 안에서 지름 1.5cm 크기의 프라스틱 조각 2개를 발견해 신고했다.

농심측은 제품을 수거해 이물질의 정체와 라면용기 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위 등을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7일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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