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해곤 기자]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17곳에 3만5000호 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 4~5곳 조성, 서울시와 그린벨트 해제 지속 논의 등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서울은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그리고 서울시가 추후에 발표할 9개 부지에 1만282호. 경기는 광명 하안2, 의왕 청계2, 성남 신촌, 시흥 하중, 의정부 우정 등 1만7160호, 인천은 검암 역세권 7800호가 조성된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