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4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광장 소속 변호사들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10가구에 2000장 상당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5000장을 후원했다.
광장 공익활동위는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해 올해도 8번째를 맞았다.
광장 변호사, 직원들이 지난 24일 강남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법무법인 광장 제공.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