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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택 변호사, 법무법인 지평 새 대표 취임
전분야 송무에서 공공정책·북한 분야…업무영역 확장
입력 : 2018-12-26 오후 3:58:05
[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2019년 신임 경영대표변호사로 임성택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사진)를 선임했다.
 
임 변호사는 그동안 지평의 소송 업무를 총괄하면서 건설·부동산·금융·공정거래 등 분야에서 소송 업무를 총괄했다. 또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과 대형 건설회사의 소송을 처리해 ‘어려운 소송을 제대로 해결’하는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최근 위기관리 및 입법과 공공정책 분야, 북한 업무분야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외에도 장애인, 사회복지, 사회적기업 및 임팩트금융 등 공익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회적 약자 인권신장과 권리옹호 활동, 공익 변론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지평은 임성택 대표변호사 선임으로 이공현, 김지형, 양영태 대표변호사와 함께 4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평은 이번에 업무총괄변호사로 김상준 변호사를 선임했고, 정원 변호사를 새로 경영위원으로 선임했다.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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