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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지금은 전설이 된, '경주 최부자' 얘기를 아십니까?
8·15 특집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실장
입력 : 2019-08-09 오후 5:33:54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메말라 버린 시대, 나 보다는 굶주린 이웃을 더 살뜰히 챙긴 재벌들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더욱이 그들은 엄혹한 일제치하에서 국가와 민족에 오롯이 헌신하면서 우리 민족의 자유독립을 앞당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노블리스 오블레쥬의 귀감이 될 '경주 최부자 일가'와 독립운동 전체 자금 중 60%를 조달한 백산무역주식회사 창립자인 안희재 선생 등이 바로 그들입니다. 
 
뉴스토마토 <뉴스리듬>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3회에 걸쳐 '8·15 특집 기획'을 방영 중입니다. 오늘(9일)은 그 두번째로,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를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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