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의혹에 대한 국민여론 악화. 여당 입장은 어떨까.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자유한국당의 언론플레이를 이용한 조국 흠집내기이고, 일부 언론이 그에 발 맞춰 오보를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 후보자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이 오른 '의대 논문 논란'에 대해서도 "논문으로 보기 어렵다. 일종의 에세이로 외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을 시킨다"고 반박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