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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문재인 정부 '삽질'과 이명박 정부 '삽질'이 같다고?
(정경)이종훈 시사정치 평론가 "22일 국회 본회의, 예산전쟁 본격 시작"
입력 : 2019-10-21 오후 6:04:49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경제장관회의에서 건설투자 역할을 강조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인위적 대책이라는 지적부터, 4대강 사업 재탕이냐는 비판까지 나오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오늘 정경유톡 시간에 그 행간을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현안 보고를 받기 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질문]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경제장관회의에서 건설투자에 대한 언급을 해서 눈길을 끌었죠? 어떤 발언이 있었습니까? 
 
-그 다음 날, 주식시장에서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요. 파장이 적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파장은 진보 진영에서도 적지 않았습니다.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4대강 사업을 비판해오지 않았습니까?
 
-이명박 정부 때 '삽질'이라는 표현은 최근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청와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는데, 어떤 해명이 나왔습니까?
 
-내년도 예산안 SOC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총선을 앞 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오는 군요.
 
-이번 문 대통령 발언과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단순 비교하는 것이 가능한 겁니까?
 
텍스트와 실제 방송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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