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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저금리 시대 '서민 재테크', 도전보다 안전"
(머니클리닉)조성목 서민금융원구원장 "불완전판매 고수익 노리면 필시 낭패"
입력 : 2019-10-16 오후 5:26:57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추가 인하했습니다. 이날 추가 인하로 기준금리는 2년 만에 다시 역대 최저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내린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경기둔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과한 욕심이 큰화를 부를 수 있지요.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어떤 지혜를 발휘할 것이냐가 문제됩니다. 오늘 머니클리닉에서는 “금융상품 한눈에” 활용하기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조 원장은 한국 FPSB 부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난 18일, 미 연준의 금리인하(2.00%∼2.25%) ⇒(1.75%∼2.00%) 한국은행의 오늘 금리인하(1.50% ⇒1.25%)...저금리추세가 지속 되는게 아니냐 하는 시각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서민들은 예금이자 한푼이라도 더 건지려는 욕심에 잘 알지도 못하는 펀드나 파생상품의 유혹에 넘어가 많은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모펀드가 무엇인지, 공모펀드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사모펀드가 위험하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섭니까?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이 판매했던데, 투자자들이 공모펀드로 오인할 소지는 없었습니까?
 
-지속적인 저금리추세가 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서민들이 어떤 피해를 당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텍스트는 실제 방송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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