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돈이 되는 정치' 김현의 '현금정치' 시간입니다. 이어서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분석과 공천 진통,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사과 기자회견 등 정치 현안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네. 지금 저희 취재기자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결과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총평하십니까.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누구일까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빠졌군요. 황교안 대표가 직접 공을 들여 영입하기로 한 인사인데 반대가 심한 모양입니다.
-‘패스트트랙 가산점’, ‘3선 이상 배제론'이 논란인데, 자유한국당은 공천과 관련해서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생각이 서로 다른 모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인사를 영입했으며 발표를 언제합니까.
-어제 이해찬 대표께서 이른바 '조국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국민 기대에는 다소 모자라지 않았나 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박용진, 금태섭, 조응천, 이철희 등 이른바 소신파 의원들이 어제 회동을 갖고 보다 적극적인 쇄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당 내에서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조국 장관 내사설'에 대해 의문을 갖는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