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지난 해 불법 대부업체나 사채 등 고리대금 이용자 수가 4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용 잔액 규모는 전년 대비 3천억원이 증가한 7조 1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이용자 중 고령자와 주부 등 경제적 약자 비율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사채', 벗어날 수는 없을까? 오늘 머니클리닉에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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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채시장은 언제부터 이렇게 큰 사회문제화가 되기 시작했습니까.
-'사채업자 = 대부업'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둘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사채업자들은 어떤 식으로 서민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까.
-최근에는 어떤 유형의 불법 사채업과 추심행위가 있습니까.
-사채업자들이 주로 하는 불법행위는 무엇입니까.
-사채업자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채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