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국민의당 전 대표인 안철수 전 의원이 1년 4개월만에 귀국해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실용적 중도 정치를 표명하고,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정운영의 폭주를 저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는 21대 총선을 80여일 앞둔 상황에서 불어온 '안철수 바람'을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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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어제 들어왔는데요. 실용적 중도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네요?
-발언으로 봐서는 일단 창당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봐야겠죠?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던데요?
-자유한국당과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안 전 대표에게 적극 구애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독자 신당으로 나갔을 때, 현재보다 의석수를 늘릴 수 있을까요?
-만약에 실패하면, 영원히 정계를 떠나야 할 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