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지난 주 저희 뉴스리듬 시간에 불법 사채업자들의 가학적 횡포와 이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지요. 그 중에 효과적인 한 정부제도가 채무자대리인제도입니다. 악성 사채업자들과 대부업자들로부터 힘 없는 채무자들을 구제할 수 있는 제도인데, 이 제도가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오늘 머니클리닉 시간에 이 제도를 밀도 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악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싱'을 피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서민금융지킴이자 '머니테라피' 저자이신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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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먼저, 지금과 같은 참 힘든 상황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이 또 생겼군요. 코로나바이러스 피싱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서민들을 어떤 방법으로 유혹하나요?
-이 피싱에 걸려들면 어떤 피해를 입게 됩니까?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월 28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우려가 있거나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채무자대리인과 소송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한다지요 ? 어떤 제도입니까?
-종전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활성화되지 못했나요?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어떻게 됩니까?
-재원상 한계도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지원하지는 못할 것이고, 지원대상이 정해져 있겠지요?
-어떻게 신청하면 됩니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지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