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류수영이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한 끼 성공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2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과 류수영이 출연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류수영은 연희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력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결혼 전, 연희동에 살았었고 현재 본가가 연희동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는 듯 녹화 내내 뜻밖의 연희동의 인연들과 만나며 동네 주민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평소 한식, 양식, 베이킹 등 다방면에서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가진 걸로 유명한다. 류수영은 밥 동무 최초로 직접 장을 봐와 비장의 요리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인교진, 류수영과 함께하는 JTBC ‘한끼줍쇼’ 연희동 편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끼줍쇼 류수영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