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 양천구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오후 최종 양성판정 받은 양천구 세 번째 확진자는 목5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지난 2월 28일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이날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적극 협조하여 상세한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청 전경. 사진/양천구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