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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페로, 다이버 시계 투파토레 'TG110' 론칭
입력 : 2020-03-17 오후 6:11:43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자스페로가 투파토레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인 'TG110'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스페로의 투파토레 컬렉션은 자스페로의 유일한 다이버 워치 라인이다. 독창적이면서 파워풀한 디자인과 2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새롭게 출시된 투파토레 컬렉션의 ‘TG110’라인은 견고한 내구성의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크레치와 마모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를 적용하였다. 기존 투파토레 모델의 45mm 사이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더한 49mm 사이즈를 채택하면서도 2mm 더 슬림한 9mm의 두께를 유지, 수상 스포츠에 적합하면서도 데일리 워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6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데이트 캘린더 기능을 적용한 것도 강점이다. 시간 확인이 편리한 수퍼 루미노바 기능과 자스페로의 시그니처 윈드밀 로고를 음각 처리한 다이얼 디테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자스페로 투파토레의 ‘TG110’ 라인은 블랙과 실버(화이트 다이얼), 실버(블랙 다이얼) 총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자스페로 공식 수입원 자스페로코리아의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TG110 자스페로 다이버 2. 사진/자스페로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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