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자는 18일 SNS를 통해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받은 위촉패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홍자 미니어처로 제작된 위촉패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홍자는 “고향인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앞으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은 물론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팬들과 함께 기부까지 진행해 다양한 선행을 펼쳐왔다.
홍자는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 출연으로 홍보대사 첫 활동을 시작한다.
홍자 홍보대사.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