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9일 뉴스토마토에 “박은지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은지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후 ‘더 지니어스: 게임’, ‘강적들’, ‘SNL 코리아4’, ‘뷰티스타그램’, ‘진짜뷰티’, ‘토크 콘서트 퀸2’, ‘한류스타 리포트’, ‘박은지의 파워FM’ DJ 등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사랑스럽고 지성미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박은지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시트콤 ‘감자별 2013QR3’, ‘꽃할배 수사대’를 비롯하여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연기자로서의 존재감도 보여주었다.
특히 박은지는 매 프로그램마다 정확한 정보전달력과 뛰어난 방송센스는 물론 예능인 못지않은 유쾌한 입담과 화려함과 지성미를 갖춘 외모로 국내 대표 여성 MC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박은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린브랜딩은 박은지, 김빈우, 강지섭 등 방송인과 연기자들은 물론 국내 80여명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다.
박은지 전속계약. 사진/린브랜딩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