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신혜선이 영화 ‘결백’이 개봉 11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자축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20일 전국 919개 스크린에서 5만 81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결백’의 누적 관객수는 50만 507명이다.
이에 ‘결백’의 주역 신혜선과 배종옥은 손글씨를 통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5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50만을 상징하는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종이 속 문구로 50만 관객을 자축하고 영화 ‘결백’ 흥행에 응원을 보냈다. 신혜선은 “50만 관객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백’ 파이팅”이라고 했다.
신혜선 자축. 사진/키다리이엔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