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두 번째 선공개곡이 셀레나 고메즈와 컬래버라는 설이 나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8월 발매하는 블랙핑크 두 번째 선공개곡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발표를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나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싱글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멤버 4인 컷 아래 남겨진 물음표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 5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었던 만큼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발매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이 10월2일 발표된다고 공개했다.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