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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안양 서비스·시승 센터 열어
월 360대 서비스 처리 능력…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체험도 가능
2020-10-27 09:13:46 2020-10-27 09:13:46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렉서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와 시승센터를 열었다.
 
렉서스코리아는 27일 신규 개점한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는 월 360대의 서비스 처리능력과 최첨단 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안양 서비스센터는 지상1층 지하2층, 총 면적 3483㎡ 규모다. 
 
렉서스코리아가 신규 개설한 렉서스 안양 서비스센터. 사진/렉서스코리아
 
안양 서비스센터는 사고차량의 손상정도에 따라 작업라인을 세분화해 명확한 세부 공정관리가 가능한 라인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라인에는 마스터 테크니션이 판금, 도장의 전 과정을 관리해 한층 완성도 높은 수리작업이 가능하다. 
 
렉서스의 다양한 모델을 타볼 수 있는 시승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렉서스를 타 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서비스 대기시간 동안에 편하게 시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고속도로, 국도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여유있는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안양센터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겸비한 수리와 차량 시승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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