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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유튜브 접속 일제히 먹통…구글 "검토중'
2020-12-14 21:33:18 2020-12-14 21:33:18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이 14일 저녁 모두 먹통상태가 됐다.
 
사진/구글 검색창 캡처.
 
사진/구글 검색창 캡처
 
이날 밤 9시 현재 구글과 유튜브, 구글플레이 등 서비스가 불안정한 상태로, 접속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20분을 넘긴 현재까지도 구글 혹은 유튜브 등에 접속하면 '오프라인 상태'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구글과 유튜브 측은 아직 장애에 대해 "검토중"이라며 원인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공식적인 발표는 내놓지 않았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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