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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소띠 해 맞아 말랑이 캐릭터 과자 선물세트 선봬
2021-01-11 09:22:59 2021-01-11 09:22:59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롯데제과가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인기가 한층 높아진 캐릭터 말랑이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는 행운을 불러온다는 콘셉트로 황금색이 적용됐다. 황금색 말랑카우가 제품 가장 윗면에 놓여 있으며 이외에 몽쉘, 칙촉, 칸쵸, 빈츠, 꼬깔콘 등 총 10종의 인기 과자로 구성됐다.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는 옥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안에는 그림 큐레이팅 서비스 바오밥 성장그림의 속담도가 삽입됐다. 속담도는 다양한 속담들을 한 그림 안에 재치 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보고 맞히면서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 콘텐츠다. 또 포장지를 조립해 자판기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는 등 선물세트 포장 패키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말랑이는 롯데제과의 소프트캔디 브랜드 말랑카우의 캐릭터다. 진한 우유 맛의 제품 특징을 살리기 위해 하얀 얼룩 송아지를 캐릭터화 했다.
 
말랑이 선물세트. 사진/롯데제과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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