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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31명 신규발생…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수도권 244명·비수도권 159명
격리 해제 629명 증가
위·중증 환자 297명
2021-01-23 10:03:37 2021-01-23 10:03:37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일 300명대에서 하루 만에 400명대로 다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469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43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403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으로 24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59명으로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 대전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29명 증가한 6만2044명, 위·중증 환자는 29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37명, 치명률은 1.79%다.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대비 431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코로나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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