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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32명, 7일 만에 다시 300명대(종합)
국내발생 확진 313명·해외유입 19명
국내 수도권 236명, 비수도권 77명
위·중증 환자 146명·추가 사망 6명
2021-02-22 10:04:53 2021-02-22 10:04:53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343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7324명으로 전날 대비 33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6일 457명, 17일 621명, 18일 621명, 19일 561명, 20일 448명, 21일 416명, 22일 322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13명, 해외유입 19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02명, 인천 18명, 경기 116명으로 수도권에서 2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77명으로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71명 증가한 7만788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62명이다. 치명률은 1.79%였다.
 
 
지난 21일 서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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