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에 오상호 스튜디오 사업 전무 선임
김소연 소비재 사업부 상무, DTC 사업부 총괄로
입력 : 2021-02-26 10:47:14 수정 : 2021-02-26 10:47:14
오상호 디즈니코리아 신임대표. 사진/디즈니코리아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로 오상호 전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를 임명하고, DTC(Direct-to-Consumer) 사업부 총괄에 김소연 전 소비재 사업부 상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상호 디즈니코리아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내 디즈니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소연 DTC 사업부 신임 총괄은 디즈니+를 포함한 국내 DTC 비즈니스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전략과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TWDC는 아태지역의 새로운 리더십 구조 발표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선임된 오상호 대표와 김소연 DTC 사업부 총괄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전문가"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디즈니+를 포함한 국내 사업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디즈니코리아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호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 영화 세일즈, 배급 및 마케팅 등 영화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월트디즈니 합류 전에는 20세기 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했고 CJ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삼성영상사업단 등을 거쳤다. 김소연 DTC 신임 총괄은 2007년 디즈니 채널 사업부에 합류한 이후 미디어 사업부 및 채널 사업부 총괄과 소비재 사업부 총괄을 거쳤다. 앞으로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는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고, 김소연 DTC 신임 총괄은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에게 보고한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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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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