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정 ‘너는 나의 봄’ 캐스팅…서현진·김동욱과 호흡
2021-06-14 11:53:36 2021-06-14 11:53: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신인배우 윤상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너는 나의 봄에 캐스팅됐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윤상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윤상정은 카페에서 일하는 프로 알바생 민아리 역으로 분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에서 감수성 짙은 대사로 인정받은 이미나 작가와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세련된 연출을 선보인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신선한 시너지를 터트릴 전망이다.
 
윤상정은 유튜브 구독자 수 58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웹드라마짧은 대본에서 이나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를 비롯해 독립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신예다. ‘너는 나의 봄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윤상정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너는 나의 봄은 오는 75일 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윤상정 캐스팅.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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