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국내외 매장 20여개 추가 출점…올해 60호점 목표"
2026-02-04 09:47:36 2026-02-04 09:47:36
(사진=무신사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합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국내 주요 거점 지역 및 중국 핵심 상권 등에 2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추가해 연내 60호점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지난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33개와 중국 1개를 합쳐 34곳이었던 오프라인 거점을 올해 1년 만에 7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1월 오픈한 '원그로브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 핵심 상권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오는 4월 광주광역시에 첫 매장을 선보이는 데 이어 하반기에는 제주를 비롯해 그동안 접점이 없던 지역에 순차적으로 진입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춘다는 방침입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12월 해외 첫 매장이자 중국 1호점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중국 현지 주요 상권에서 점포 확장에 나섭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상하이, 항저우 등에 신규 오픈을 포함하여 연내에 현지 매장 수를 두 자릿수로 늘릴 예정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올해 국내외 합산 판매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 접점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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