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최윤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을 만나 송파구의 미래 교육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최윤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을 만나 송파구의 미래 교육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사진=최윤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4일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나 전 차관이 방문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나 전 차관은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구의 교육 인프라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는데요.
나 전 차관은 "구청자체 재원 마련을 통해 AI과학고 신설과 마이스산업(MICE: 회의·인센티브·컨벤션·전시) 특화 특성화고 신설 등을 포함한 차세대 교육 프로젝트가 시급하다"며 교육 관련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는 "송파구의 지리적·경제적 강점을 활용해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MICE 산업 실무 인력 배출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및 국회에서의 오랜 정책 경험을 살려 이들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 방안, 재정 조달 전략, 그리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상세히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전 차관의 통찰력 있는 전문적 조언은 AI 과학고와 마이스산업 특성화고 신설 등 송파 교육 혁신의 실현 가능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결정적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나 전 차관은 "교육 투자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송파구의 새로운 50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 수렴과 재정 건전성을 철저히 고려한 현실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송파의 새 50년을 교육 특성화 도시로 재설계하며,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경제 전문가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송파구청장에 도전하는 최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당시 기획재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을 거치며 정책 기획부터 입안, 실행까지 전 과정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이후 대통령 비서실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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