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가 상승 시도..SK에너지 '급등'
기관, 152억원 '사자'..나흘만에 순매수 전환
입력 : 2010-12-24 09:15:1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코스피가 추가 상승을 타진중이다. 그러나 급등에 따른 속도조절과 연말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에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4포인트(0.04%) 상승한 2038.37을 기록중이다.
 
주요 수급 주체별로는 기관이 15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억원, 4억원 매도 우위다.
 
선물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4계약, 392계약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개인은 477계약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쪽에서 93억원 가량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지만 비차익거래쪽에서 38억원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전체적으로는 5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다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0.74%), 화학(0.71%) 업종의 강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0.50%), 음식료품(-0.17%), 기계(-0.10%) 업종은 소폭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에너지(096770)가 3.45%, 현대모비스(012330)가 1.70%, 기아차(000270)가 1.54%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KB금융(105560)(-0.85%), POSCO(005490)(-0.60%) 등은 약세다.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4.55원 오른 115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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