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원/달러 환율 3일째 상승 1달러당 1034원..전일比 4원↑막판 달러 역송금 수요 몰려 원화 가치에 악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2 16:21:4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키웠다. 12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4원 오른 1034.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전일보다 5원 떨어진 1025원으로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유가 상승으로 정유업체들의 달러 수요가 늘어나 1030원대까지 오르며 공방을 벌였다. 장 마감무렵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달러 역송금 수요가 몰리면서 1034원까지 올라갔다. 김두현 외환은행 차장은 “정부 개입 효과는 여전히 살아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요소들도 건재한다”며 “내일은 정부 개입 장벽이 5원정도 뒤로 물러서면서 1030원대 후반과 1040원 사이에서 공방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이재명, 정치인 최초 '100만 유튜버'…골드버튼 받아 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행성이 항성 이탈하면 우주미아"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