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유럽증시가 반등 하루만에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06%) 상승한 5,793.70으로 개장했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13.02포인트(0.19%) 하락한 6,701.50, 프랑스 CAC40지수는 6.86포인트(0.15%) 내린 4,665.44로 개장했다.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시장의 해석은 그리 밝지만은 않아 보이는데다 오늘 발표될 CPI와 유가의 흐름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여서 추가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반등을 보인 광산주와 금융주가 출발 상황에서 보합권에서 맴돌고 있어 재차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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