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中점포 전직원 현지인 채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18 10:14: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우리은행이 중국 선전 푸티엔지행의 모든 직원을 중국인으로 채용했다. 우리은행은 18일 본국 직원 위주로 점포를 운영하던 방식을 벗어나 선전 푸티엔 지행은 점포장에서부터 말단 직원까지 전직원이 중국 현지인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중국내 8번째 점포인 선전 푸티엔 지행은 중국기업과 부유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국내 은행의 현지화 영업의 시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직불카드, 자동인출기 서비스 시작과 함께 복합예금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며, 점포망을 계속 확대해 2010년에는 현지화 영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우리銀, 퇴직연금자 위한 통장 출시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네이버 1분기 ‘호조’…몰려오는 라인발 먹구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