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CJ, 대한통운 인수우려 과했나..'반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2-07 09:18:3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한통운(000120) 인수 의사를 밝힌 후 최근 부진했던 CJ(001040) 주가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7일 9시15분 현재 CJ 주가는 전날 보다 500원(0.68%) 오른 7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은 현재 보유현금 5000억원과 삼성생명(032830) 지분 매각 대금 7000억원을 합쳐 총 1조2000억원의 가용현금이 있어 CJ의 자금력만으로 충분히 대한통운을 인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J가 대한통운 인수에 성공할 경우 CJ 자회사중에 물류회사인 CJ GLS 및 CJ 건설, CJ오쇼핑과의 인수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대한통운 M&A 참여 가능성 부각으로 인한 최근 CJ의 주가 급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CJ, 대한통운 인수 추진 우려 지나쳐-현대證 (오늘의이슈)설 연휴 체력비축..상승 시도 시중금리 올라도 '꿈쩍않는' 보험사 저축보험 금리 김혜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