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지금사면 행복한 고민 할 수 있다"-메리츠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4-06 08:12:39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조선업종에 대해 수주증가가 기대되는 등 여전히 업황이 상승국면이라고 판단했다. 한진중공업(097230)과 삼성중공업(010140)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조선사 수주잔량(backlog)의 증가율 사이클로 보면 현재 조선 업황은 여전히 상승국면"이라며 "올해 조선사 수주를 이끌고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와 드릴쉽의 발주가 이어지고 있고 LNGC 발주가 후속 선종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수주 증가로 수주잔량이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주가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가능성이 더 크다"며 "선가 상승 가능성도 있어 업황의 개선 추세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한진중공업(097230)에 대해 '강력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6000원,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삼성, 물산ㆍ중공업ㆍ호텔신라 등 계열사 정기세무조사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IT주를 노려라..단기상승 기대株 10選 서지명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조정식마저 사퇴…명심 업은 추미애 의장 급부상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차장 임명 정성호 '사퇴' 이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국회의장 '교통정리' 친명계, 이재명 연임 굳히기 '본격화'…여론은 찬반 '팽팽' 국힘 정책위의장에 '친윤' 정점식…사무총장 '성일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