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원자재구입 특례보증 시행 보증료 0.2% 감면·보증금액 사정한도 우대 등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1 10:58:5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일 최근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원자재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행, 부산은행과 ‘원자재구입 특별자금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원자재구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기업은 협약 은행에서 기보에 추천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며,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최고 5억원이고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된다. 기보는 이번 특례보증에 대해서는 우수기술기업의 원자재 조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보증료 0.2% 감면(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에 대해서는 0.3%) ▲ 보증금액 사정한도 우대 ▲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영업점장 전결로 보증결정 등 취급절차 및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원자재구입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기업銀 "실질금리 플러스 예금 특판" 기업銀 "매년 점포 50개 늘릴 것" 은행들, 환전 고객 유혹 경쟁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9% 육박 박민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호조’…몰려오는 라인발 먹구름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