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오는 6일 저녁 9시35분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용권은 3인(10만2000원)과 4인(13만6000원) 기준으로 판매되며 유효기간은 9월 10일까지다.
구명재킷과 대형비치타월 교환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2만원 우대권, 캐리비안베이 비수기 1만원 우대권, 그리고 캐리비안베이 내에 위치한 뷰티존 20%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또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리비안베이 방문일에 에버랜드를 자유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주문한 상품은 구매고객 휴대폰에 모바일 쿠폰으로 전송되며 에버랜드 방문 후 쿠폰북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김태현 롯데홈쇼핑 상품기획자(MD)는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불꽃축제와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실속형 레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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