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파격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행사는 이달 24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며, 기존 아울렛 할인율(40%)에 추가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렛 측은 지난해 봄·여름 상품은 추가 40%까지, 가을·겨울 상품은 30%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올해 봄·여름 상품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프리미엄 '썸머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바나나 리퍼블릭, 이세이 미야케, 플리츠 플리즈, 라코스테, 갭 등 주요 인기 브랜드들의 '썸머 시즌 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를 통해 일부 상품은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브랜드가 최고 60%까지 할인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바네사브루노, 이자벨 마랑, 모그, 투미 등 아울렛의 다양한 매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추가할인, 균일가 판매가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여름철 쇼핑 고객들을 위해 '썸머 시즌 오프' 행사를 준비했다.
알마니, 캘빈클라인, 라움, 나인웨스트를 비롯한 14개의 브랜드들이 이번달 말까지 여름 시즌 오프 행사에 참여해 10~50%의 추가할인과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보스에서는 넥타이, 드레스셔츠, 피케 셔츠, 정장 등을 균일가 행사로 판매하며, 에스카다, 란셀, 랑방 컬렉션, 마운틴 하드웨어 등 각종 브랜드에서도 이번달 중 추가 할인 이벤트를 연다.
신세계첼시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아울렛의 특성 상 요즘 같은 시즌 오프 행사를 활용하면 품질 좋은 상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 쇼핑에 나선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이벤트 및 각종 할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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