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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귀향렌탈·가사도우미 서비스 등 제공
2011-08-29 11:17:28 2011-08-29 11:18:21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SK텔레콤(017670)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올 추석엔 女유만만!'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을 오갈 운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와 함께 쏘나타 등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고, 긴 연휴 이후 명절증후군에 시달릴 주부들을 위해 가사도우미를 지원하는 등 독특한 행사들로 이뤄졌다.
 
우선 추석 맞이 현대차 귀향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에 승용차 150대를 7박 8일간 무상으로 렌탈하는 서비스다. 당첨자들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프리미엄 한과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이어 명절 증후군 극복 위한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결제 1건 당 1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으로 총 110명을 선발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추석과 관련된 카테고리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즉시할인 쿠폰금액의 130%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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