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하반기 경영키워드는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 이팔성 회장 경영전략 회의에서 밝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8-01 16:38: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1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열린 ‘2008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에도 국제유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불확실성 증대가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실 위주의 영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 비은행부문 강화 ▲ 해외사업 다각화 ▲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글로벌 30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계열사 CEO와 임원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전략을 점검했다. 우리금융관계자는 “그룹 일체감 조성과 시너지 효과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가 오늘 회의를 통해 잘 전달됐다”며 “하반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2008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의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제공=우리금융)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재테크tip)대신證, ELW 37개 종목 상장 [개장스케치]유가 하락·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 상승 출발 박성원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