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가스관株 강세.."北 새 지도부 가스관 사업 지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2-03 09:12:18 ㅣ 2012-02-03 09:12:18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가스관 테마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하이스틸(071090)은 전날보다 7.56% 오른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동양철관(008970)은 4.72% 상승하고 있고 미주제강(002670), 비앤비성원(015200)도 1%대 내외 강세다.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북한 새 지도부는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가스관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는 발레리 수히닌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전날 수히닌 대사는 '외교관의 날(10일)'을 앞두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 정세와 대외 정책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김정은을 정점으로 한 북한 새 지도부는 가스관 프로젝트를 포함, 이전에 러시아와 체결한 모든 합의를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자의 눈)통일부, 정보공개의 딜레마 해법 찾길 (종목Plus)남북러 가스관사업 기대감..관련株 '강세' 코스피, 랠리 피로감에 6일 만에 하락..1940선(마감) (종목Plus)남북러 가스관 사업 기대..멈추지 않는 가스관株 김용훈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저축은행 '가정의 달' 특판 실종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법사위·운영위 확보" 황우여 "재창당 수준 넘어선 혁신 추진" 박영선, '총리설' 선 긋기…"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조정훈 "총선 백서, 우리 모두를 직격할 것…대통령도 성역 아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