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항생제 및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은 호주산 '퓨어 앵거스 비프(Pure Angus Beef)'를 국내 단독 직수입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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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앵거스 비프 브랜드 쇠고기는 호주앵거스협회(CAAB)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항생제와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쇠고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호주 산지농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특히 모든 퓨어 앵거스 쇠고기에 '산소포장'(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방식을 적용해 더욱 신선한 상품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퓨어 앵거스 비프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에서 주요품목을 최대 35% 할인, 부드러운 육질의 척아이롤(600g/팩)은 1만2800원에, 부채살(600g/팩)은 1만5800원 등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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