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전문가 양성 위한 ‘이러닝 과정’ 개설
2012-05-02 10:07:06 2012-05-02 10:50:2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6월 이러닝(e-learning) 과정’을 개설하고 3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식•채권•파생상품 분야 11개 ▲금융상품•IB•마케팅 분야 8개 ▲자산관리•리스크•자산운용분야 6개 ▲자격시험 과정 3개 ▲녹색금융•경영일반•법률 분야 5개 ▲선택수강 3개 등으로 총 36개 과정이다.
 
금융투자전문인력과 투자권유대행인의 직무보수교육도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연중 수시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단 금융투자분석사, 위험관리전문인력 직무보수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이수 가능하다.
 
금투협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교육원의 이러닝 과정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초•중급 수준의 금융투자관련 전문지식을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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