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인생의 후반전을 응원합니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1-26 09:50:1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과 희망제작소가 함께 하는 ‘해피시니어’ 사회공헌사업이 2주년을 맞았다. 대한생명은 25일 오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해피시니어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한나라당 심재철 국회의원, 민주당 최영희 국회의원, 친박연대 정하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해피시니어 사업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현 시점에서 퇴직자들을 제2의 삶으로 안내하고,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사회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며 “또한 비영리단체(NPO)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11월부터 시작된 ‘해피시니어’ 사회공헌사업은,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경력, 적성에 맞는 비영리단체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게 해 사회공익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화·산은, 이번주초 대우조선 MOU 체결 (재테크Tips)대한생명, 확정형 퇴직연금상품 출시 대한생명, 지식경영 나선다 대한생명, 기업사회책임 대학생 공모전 박민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행정지도 이례적…입장 정리 중" 이 시간 주요뉴스 전셋값 오르자 갭투자 '꿈틀' '맑은' 스타벅스, '흐린' 이디야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법사위·운영위 확보" 황우여 "재창당 수준 넘어선 혁신 추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