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텔레콤은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으로 초청해 최신 정보통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K텔레콤이 11월 개관한 가능성 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 로봇을 비롯해 최신3D 영화, 유비쿼터스 홈, 스마트카 등 티움에 전시된 각종 전시물 등을 직접 체험했다.
앞으로 SK텔레콤은 가능성 교실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스마트 로봇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티움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가능성 교실에 대한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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