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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1월 마지막주, 전국 청약 4곳 등 예정
2013-01-25 15:05:46 2013-01-25 15:07:46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정부의 9.10대책 효과로 지난해 12월 미분양 물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취득세 감면 연장이 늦어지면서 여전히 주택 시장은 침체돼 있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오는 28일 LH가 서울강남 A5블록, 서울서초 A3블록, 고양원흥 A3블록 등 3개 사업장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서울강남 A5블록은 전용면적 23~59㎡ 총 370가구로 구성되고 전세보증금은 8000만원~1억9800만원이다.
 
서울서초 A3블록은 전용면적 51~59㎡ 총 250가구로 구성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6640만원~1억8960만원이다. 고양원흥 A3블록은 전용면적 51~59㎡ 총 384가구로 구성되고 전세보증금은 7960만원~9280만원이다.
 
30일 호반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5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68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면적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근린공원에는 다양한 문화·휴게시설인 문화마당, 축제마당, 수련장,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보육·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1-1생활권은 8개 학교(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개교해 교육환경이 좋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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