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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에 '수익룔 8.7%' 서비스드레지던스
우신건설 147실 분양 중
2013-03-21 18:48:08 2013-03-21 18:50:29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수익률이 8.7% 보장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가 들어선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편안한 주거가 결합된 형태의 공간이다. 최근 해외 관광객 증가로 수도권 숙박업소 부족현상이 발생하면서 시장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우신건설은 장안동 446-5번지 일대에 건설 중인 '골든 포레스트 리버' 서비스드 레지던스 147실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골든 포레스트 리버'는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21.52㎡∼31.83㎡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5, 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5호선 장한평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를 이용해 강남권과 강동권 진입이 수월하다.
 
군자교에 인접해 중랑천과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성수동, 군자역, 장한평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강남권, 강동권의 중심에 위치해 폭넓은 고객층 확보도 가능하다.
 
중랑천과 아차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리버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어린이대공원도 가까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중랑 물재생센터 공원화와 장한평 자동차 복합단지 현대화, 인근의 전농·답십리 뉴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골든 포레스트 리버'는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인 호텔식 안내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며,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과 한층 더 진화된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계약시 위탁운영사인 골든포레스트와 임대차계약이 동시에 체결된다. 공실, 임대 걱정 없이 5년 임대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지급보증서를 발행한다. 회사는 약 8.7%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계약금은 1249만원부터며, 취득세, 등록세 면제 및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져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위탁운영사인 골든포레스트는 현재 가평 드림아일랜드와 답십리에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군자역 8번 출구 우리은행 2층에 개관했다. 입주예정일은 올 11월이다.(분양문의 02-34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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